김종민 사주(결혼 고고싱)

가수 김종민

 

김종민 사주

김종민 사주

 

천재인가 바보인가 논란이 많은 김종민님의 사주 입니다. 코요테의 리더인 김종민님은 이미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방송인 인데요... 다양한 프로그램에 나와서 어느 때는 초등학생같은 어리숙한 바보 같은 모습을 보여 주었고 또 어느때는 멘사회원이나 서울대생도 풀지 못하는 문제를 혼자서 풀어버리는 등 천재와 바보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연일 인터넷에서는 김종민님이 바보인가 천재인가 논란이 계속 있어 왔구요...오늘 사주를 들여다 보며 이야기를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일단 김종민님은 갑목의 사주 입니다. 갑목은 커다란 나무에 비유 합니다. 갑목은 매우 솔직하고 꾸밈이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고난 갑목의 성향은 일지의 상관을 만나면서 더욱 더 강렬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상관은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 정도로 솔직한 에너지 입니다. 상관은 또한 머리회전이 무척이나 빠릅니다.  멘사회원이나 서울대생도 못푸는 문제를 너무도 쉽게 척척 풀어내는 김종민님에게는 분명히 상관적인 천재성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계속 상관이나 천재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지만 사실 이 사주는 꽤나 답답할 수 있는 구조 입니다. 답답하다는 뜻은 꼼꼼하며 꼰대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특히나 여자에 대한 생각에 있어서 무척이나  보수적인 사주이며 금전적으로도 돈을 함부로 쓰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쓰려고 하는 악착같음이 보이는 사주 입니다.

 

일지의 상관을 제외한 모든 사주의 구성 요소는 길신 입니다. 길신은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좋은 글자 입니다. 좋은 글자들은 기존의 질서를 따르는 보수성과  성실함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때로는 남이 봤을 때 바보같은 면으로 비춰 지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이 사주는 바보같은 순수함과 성실함 그리고 매우 빠른 머리회전과 논리 이 두가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바보같은 면과 천재적인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어느 면이 조금 더 강하냐고 묻는다면 바보같은 면이 조금 더 강합니다.   왜냐하면 길신의 숫자가 흉신의 숫자를 압도하기 때문 입니다.

 

다만 일지의 상관이 작용할 때에는 모두가 놀랄 정도로 강렬하게 작용 합니다. 쉽게 말해서 가만히 있을 때는 모범생 같고 조금은 답답해 보일 수도 있는 성실한 구조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매우 불량스럽고 다 뒤집어 엎을 수 있는 모순된 성격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착하게 보고 우습게 보면 큰일날 수 있는 사주 입니다. 

 

여자에 대한 부분은 일단 외모를 많이 보는 구조 입니다. 반드시 어린 연하분을 만나야만 예쁜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겠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본인은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눈이 높다는 것이고 또래의 여자분 보다는 많이 연하인 분과 이루어질 수 있는 암시가 들어 있습니다.

 

김종민님의 일주는 갑오일주 입니다. 원래의 갑오일주는 말을 하는 데에 거침이 없습니다. 상관적인 성격이 가장 잘 드러나는 일주가 갑오일주이기 때문 입니다. 다만 이 사주는 월지가 정관으로써 정관과 상관은 완전히 반대대는 에너지 입니다. 

그러니까 말을 하다가도 멈칫하게 되고 뭐가 어버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바보같은 이미지는 더욱 굳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까도 이야기 했듯이 일지 상관의 힘은 절대로 작지 않으니 바보같다고 우습게 보았다가는 누구라도 큰 코를 다치게 될 것입니다.

 

아까 여자 이야기를 하다가 말았는데 올해 부터의 운에는 연하의 분들이 엄청 들어 옵니다.  정작 김종민님 본인은 괜히 대중에게 이야기 거리가 되기도 싫고해서 왠만하면 나이차가 크지 않은 분으로 찾을수도 있으나 주어진 운은 오로지 연하운일 뿐이라고 봐야 하겠습니다.

 

이 사주는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 체면을 지키지 않는 것이 길하며 체면을 내려 놓아야 연애가 가능하고 결혼까지 가겠습니다. 나이가 어린 분도 너무 꺼려하지 마시고 한번 만나는 보시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네요.  이미 본인의 나이가 있기 때문에 비슷한 또래의 여자분을 찾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며 또 만약 비슷한 또래를 만난다고 할지라도 이성적으로 많이 끌림이 없을 것입니다. 올해부터 시작된 대운에서는 체면 내려놓고 연애해야 결혼에 이르겠습니다

 

천재인가 바보인가...순수한 영혼을 가지신 가수 김종민님의 사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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