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뽕필올겐 음악학원 입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 전에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오늘은 악보를 잘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악보를 보면 콩나물 대가리라고 여러분들이 표현하시는 음표와 이해하기 어려운 특수 문자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막막하게 되어 버리는데요...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악보에 대한 개념을 잡으시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일단 악보를 본다는 것은 테크닉이 필요한 영역이라기 보다는 머리로 암기를 해야되는 영역 입니다.
눈으로 보고 머리에 저장을 하면서 무조건 외워야 하는 이러한 영역이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그러니까 수학처럼 계산하는 영역이 아니라 구구단처럼 외워야 하는 영역이다.....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악보를 받으면 우리는 악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보통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노래를 선정을
해서 악보를 받게 되는데요... 그러면 그 가사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쭉 노래를 불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악보와 친해진다는 생각을 하고 그냥 기분 좋게 악보와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본격적으로 악보를 관찰하면 되는데요 가장 멋저 할 일은 계이름을 쓰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받은 악보의 처음부터 끝까지 저는 계이름을 쭉 써 놓는 것을 추천 드리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들이 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ㅈ
여러분들이 걱정 하시는 것은 계이름을 하나씩 세어서 볼 줄 알아야 되는데 그냥 써 놓으면 그것만 보고 음계를
읽는 능력이 좀 더뎌지는 건 아닐까 하는 그러한 걱정들을 하실 텐데요... 그래서 계이름을 안 써놓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연습을 하면서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이름을 계속
읽으면서 연주하거나 연습하지는 않습니다. 정작 연주할 때 계이름까지 생각 하게 된다면 연주가 끊기고 더 헷갈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계이름이란 거는 읽을 줄만 알면 되는 것이고 그리고 악보를 보고 연습을하다가 모르는 나왔을 때 그 부분만
읽으시면 된다는 마인드를 가지시면 좋습니다.
사실 계이름은 눈으로 보고 바로 머릿속에 계이름이 딱 떠오르는데 까지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려요
계이름을 읽는 훈련을 따로 투자를 해서 하셔도 오래 걸려요
언제 눈에 확 들어올지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고 계이름을 쭉 써놓고 힘들지 않게 그냥 흘겨 보듯이
자연스럽게 머리에 외워지게 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전자올겐을 연주하지 않을 때에 곡의 계이름을 외우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머리속에 이미 계이름이 들어 있어야 실제 전자올겐을 연주할 때에 헷갈리지 않고 바로 연주를 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래 "타향살이"의 경우에
라라 파미 레파미레라 레미파 라레시b라 이런식으로 계이름을 노래로 반복하여서 머리속에서 외워 버리셔야 합니다.
악보의 계이름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써 놓고 연습을 하신다면 음표를 보면서 한눈에
들어오게 되어 있는 거고 그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머리에 입력이 되고 저장이
되다 보면 어느 순간 악보를 보면은 첫째 줄은 미, 첫째 칸은 파 셋째 줄은 시 이러한 것들이 그냥 계산하지
않아도 머릿속에서 탁탁 나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저는 여러분들께서 악보를 보고 개 이름을을 읽으려고 너무 애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악보를 잘 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전자올겐을 연주하지 않을 때도 계이름으로 노래를 불러서 외워 버린다...는 것을 알려 드렸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용음악 강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복수 - 타향살이 악보 (0) | 2025.02.01 |
---|---|
고복수 - 타향살이 전자올겐 코드 연주로 배우기 (0) | 2025.02.01 |
전자올겐 코드 이거 모르면 영원히 개고생 (0) | 2025.01.21 |
전자올겐 이따위로 가르친다고? (0) | 2025.01.18 |
이용 - 잊혀진 계절 악보 (0) | 2025.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