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 애드립의 활용방법

 

전자올겐 애드립의 활용방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뽕필올겐 음악학원 입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 전에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려요.

 

오늘은 애드립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 노래를 통해서 애드립을 넣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선곡한 노래는 "타향살이"라는 노래인데요... 영상의 내용을 알차게 준비했으니까 이 노래를 모르는 분들도 끝까지 시청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애드립은 즉흥적인 솔로 연주를 의미하는데요... 그 외에도 다양한 성격을 가집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특징은 애드립이 창작의 영역이라는 것인데요... 물론 훈련도 필요하지만 창의성도 필요한 것이 바로 애드립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다른 애드립의 특징은 바로 애드립이 대화를 닮았다는 것인데요.... 우리가 어떤 질문을 하였을 때 질문을 받은 사람은 

질문에 맞는 대답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여러분에게 "여러분 식사 하셨습니까? " 이런 질문을 던졌을 때 여러분은 네, 먹었어요,  혹은 아직 안먹었어요... 이렇게 대답을 하겠죠..

 

만일 여러분이 제 질문에 여러분이 "지금 책을 읽어요"...라던가 "주말에는 여행을 갈거에요" 라는 대답을 한다면 굉장히 어색한 기류가 흐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여러분에게 식사 하셨는지 물어봤기 때문 입니다. 

 

애드립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드립은 창의성이 필요한 영역이기도 하지만 대화같은 요소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곡과 어울리는 멜로디가 나와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자식자랑을 너무 하고 싶은 나머지 식사 하셨냐는 제 질문에 "우리 손자가 서울대를 갔어요"...라고 한다면 이또한 매우 어색한 대화일 것입니다.  애드립도 마찬가지 입니다.  뽐내고 자랑하는게 주가 아닙니다.  어울리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타향살이는  Dm 곡이구요..  Dm , Gm , A코드가 등장합니다.    Dm는 레파라 135번 ..  Gm는 시플랫 레 솔  125번  A는 도#미라 125번으로 연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