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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무서운 이야기

2. 공포, 무서운 이야기 3편

by Crepe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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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신의 집

 

귀신이 나온다는 확인해 보러 갔었지만 결국 목격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전화가 왔습니다.

"모처럼 놀러와 줬는데 미안해. 대신 지금 거기로 놀러갈게."

 

귀신놀이
귀신놀이

 

2. 혼자 사는 집

 

나는 혼자 살고 있다. 이곳에서 자취한 지 한달째이며 아직 친구나 지인도 없는 외로운 생활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시집 간 누나가 왔다. 누나는 반찬을 주러 왔다며 애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반찬을 

건네주자마자 돌아갔다.

저녁에 누나에게 문자가 왔다.

"애기 때문에 바로 가서 미안! 아까 옆에 있던 사람은 홈메이트? 무뚝뚝해 보이던데 사이좋게 지내~" 

 

귀신
귀신

 

 

3. 구조 요청

 

산사태가 발생했다. 산에서 바위가 무너져 바위들이 도로로 떨어졌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피하지 못한 사람들은 차 안에서 그대로 바위에 깔렸다. 뒤늦게 도착한 구조대는 생존자가 있는지 신중하게 조사했다. 

 

산사태
산사태

 

"여기 두명이 있어요. 아들 좀 구해 주세요"  구조대는 생존자의 목소리를 들었다.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있는 것 같다. 구조대는 밤새도록 구조 작업을 했고 이틀 뒤 드디어 생존자를 찾을 수 있었다.

소년은 지쳐 기절해 있었던 것 같지만 운이 좋게 바위와 차 사이에 만들어진 공간에서 무사히 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같이 있던 어머니는 즉사 상태 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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